파주 출판단지 아이와 가 볼 만한 곳-지혜의 숲

경기도착한여행을 통해 파주활자인쇄박물관 예약을했다. 예약을 한 뒤 활자인쇄 박물관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박물관은 파주 출판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지혜의 숲과 같은 건물이다. 오늘은 활자 인쇄 박물관에서 책을 만들고 지혜의 숲에서 책을 보는 코스다.

<지혜의 숲>

경기도 파주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운영시간: 매일 10:00-20:00 1관, 2관, 3관

 

 

약 50분을 달려 도착한 파주 출판단지.

 

 

파주 출판단지 내 건물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개성이 가득하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놀이터지만 어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참 좋은 곳.

 

 

이름 모를 캐릭터와 함께 찰칵.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되는
지혜의 숲

기증 받은 책들로 가득 채워진 책장은 보기만 해도 좋다.
재밌어 보이는 책이 가득한 곳에서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오렌지.
열심히 책을 골라본다.

 

 

매일 아침 파주로 책을 보러 오면 좋겠단다.
오렌지 말처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거리가 조금만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도서관 안에는 커피숍이 있고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창가 쪽이 운치 있고 좋던데 이른 시간임에도 창가 쪽은 이미 만석이다.

 

 

오늘 지혜희 숲에서 20 권 이상의 책을 읽은 오렌지. 새로운 책이 고팠던 오렌지에겐 더없이 좋았던 시간이었다.

 

 

자음 조형물과 한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