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어린이공항체험

http://www.aviation.or.kr/contents.do?menuno=146

국립항공박물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국립항공박물관.
코로나로 인해 개관이 늦어지고 몇 번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더니 다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 중이며 체험요금은 2,000원이다. (아이들 요금만 결제하면 됨.)
*체험대상은 5-8세*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예약 가능 인원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주차요금 안내>

소형: 최초 30분 초과 시 1,000원
이 후 15분 초과 시 마가 500원 추가.

http://www.aviation.or.kr/contents.do?menuno=168

국립항공박물관

 

총 체험 시간은 50분인데 40분의 설명을 듣고 10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보호자들은 쇼파에서 잠시 쉬고 아이들만 입장한다.
너무 좋다. 꿀같은 자유시간.

먼저 보안 검색대.
코로나로 인해 관람 인원이 반으로 줄었음에도 아이들 모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

비행기에 짐도 싣고 연료도 넣어봤다는
오렌지의 설명.

기내 체험.
직접 조종석도 앉아 보고 승무원이 되어 기내식도 나눠 주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미끄럼틀.
큰 아이들고 아주 좋아했던 곳.

카트에 짐을 실어 보기도 하고😋

진짜 같은 기내식.

짧은 10분의 자유시간이 끝이나고 집에 가기 아쉬운 아이들은 내일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루 종일 코스로도 괜찮을 만큼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 놓았는데 체험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방문 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유시간을 따로 예약받으면 좋겠다.